고난받는 이유
‘맹자’편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.
누군가에게
큰일을 맡기려 할때에는
반드시 그의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
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한다.
또 그의 몸을 굶주리게 하고
그의 생활을 빈궁에 빠뜨리며
그가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만든다.
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줘
지금까지 할 수 없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.
이 말을 가슴에 새겨둔다면
세상에서 참아내지 못할 일이 없을 듯합니다.
'카페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마음이 녹슬지 않게 (0) | 2012.04.23 |
---|---|
사과 반쪽 (0) | 2012.04.23 |
아이들은 사는 것을 배운다 (0) | 2012.04.23 |
떠나야 할 때를 (0) | 2012.04.23 |
긍정의 힘-카뮈 (0) | 2012.04.23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