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고통스러울 수도 있고,
행복할 수도 있다.
비록 현실은 힘들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
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.
그러나 눈앞의 고통만 생각한다면
다가올 미래까지 불행하게 느껴지게 됩니다.
이처럼 삶은 보는 시각에 따라 그 빛과 맛이 달라지는 것입니다.
우리는 고달픈 현실에 정신을 빼앗겨 그 뒤편에 가려져 있는
기쁨이나 행복을 보지 못합니다.
길을 가면서 발에 통증을 주는 자갈만 볼 뿐,
향기를 뿜어주는 들꽃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.
우리는 삶이 힘든 만큼 또한 값지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.
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고통 뒤에 숨겨져 있는
행복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입니다.
-삶이 나에게 주는 행복여행- 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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