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카페이야기

이별

by 미스오션 2014. 8. 8.

 

길 위에 두 돌부처 벗고 굶고 마주서서
바람비 눈서리를 맞을 대로 맞을망정
평생에 이별을 모르니 그를 부러워 하노라.

- 송강 정철의 '이별' -

'카페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괜찮아. 별거 아니라 생각해..  (0) 2015.02.13
민물장어의 꿈  (1) 2014.10.28
살다보면  (0) 2014.07.20
여행이 주는 세 가지 유익함  (0) 2013.11.11
인생을 사는 두 가지 방법  (1) 2013.09.08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