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엔 몰랐지만 아름다운 영화인 것 같다.
평론들을 보면 스토리가 없다는 말들이 많지만 전 개인적으로
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.
불량한 남자주인공앞에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장면이다. 처음엔 스토리가 뭐 이렇지?
하고 그만 볼려다가 처음엔 그렇지 않았지만 현빈이라면 뭔가 있을 것이란 생각에
계속해서 봤습니다. 뭐 이걸 왜 이제보나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보다보니 그렇게
되었네요
여주인공이 자기를 낳아준 엄마를 찾아오는 장면입니다.
이 장면도 처음엔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.
친구로서 남주인공이 다가서는 장면입니다.
어릴적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안 후 두 주인공이 어릴적 기억으로 공유하는 장면입니다.
사랑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여주인공이 아파하는 장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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