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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 정원

그냥.. 하루를 살았다.

by 미스오션 2015. 2. 13.

너무 목적에만 치중하다보니 하루하루가 지겹다. 가끔은 나태한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.

이렇게 하루하루 채워져가다보면 죽음이 문앞에 와 있을 것만 같다.

오랜만에 글쓰기를 하는 것 같다.

이 겨울도 지나가겠지... 하지만 또다른 계절이 와도 이제 가슴이 설레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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