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동안 수년동안 접어왔던 작은 꿈을 현실에서 이루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.
시간이 흘러 가까운 미래에 내가 꿈꾸는 곳에서 글을 쓰며 여생을 보내고 싶다.
그 행복에.... 다시 가슴이 설레인다.
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고 가르치는 이유가 제대로 된 인생을 살라고 하는 지도 모른다.
어쩌면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현실속의 나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.
미치도록 삶을 힘겹게 살아가던 시절이 있었다. 아무 꿈도 없이 살아가던 날들이 있었다.
이제 다 떨쳐버리고 내 꿈을 향해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아픔들을
교훈삼아 새로운 인생을 써가야 할 때다...
그 누구의 시처럼 다음 생이 아닌 이 생에서... 많은 실수도 하며 단순한 차림으로
길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이 되리라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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